문득 든 생각, 전화면접조사처럼 휴대전화를 무작위로 생성하여 보내면 안될까? 여기서 안될까는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한다. 우선 법적으로 문제가 없느냐이고, 다음으로는 실제로 그렇게 보낼 경우 조사가 진행되는지이다. 첫 번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자는 작년에 국민신문고를 통해 법적인 문제가 없는지를 자문하였고 자문 결과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는 응답을 받았다. 아래 그림은 당시 필자가 했던 질문과 정부로 부터 받은 답변 내용이다. 다음으로 그렇게 무작위로 보냈을 경우 조사가 진행될 수 있을까? 이에 대해서는 실험조사가 필요하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ARS가 득표율과 비슷한 것은 정확해서가 아니다
ARS가 득표율과 비슷한 것은 정확해서가 아니다 선거가 다가오면 어김없이 반복되는 논쟁이 있다. ARS 조사가 전화면접보다 실제 득표율에 더 가깝다는 주장이다. 리얼미터 등 19개사가 속한 한국정치조사협회는 "각 당 싱크탱크도 ARS를 선호할...
-
중간 보기가 없는 2점이나 4점의 경우는 긍정비율(찬성, 만족 등)을 가지고 주로 분석을 한다. 그러나 중간 보기가 있는 3점이나 (특히) 5점의 경우 긍정비율보다는 평균값(3점 or 5점 만점, 아니면 이를 100점으로 환산)을 많이 활용한다. 왜...
-
서론: 시간의 흐름 속 ‘스냅샷’으로 정책 효과 측정하기, 횡단조사와 이중차분법(DID) 어떤 정책이 시행된 후, 그 효과를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싶다고 가정해 봅시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정책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과 받지 않은 사람들을 수년간 추...
-
서론: 표본을 ‘유권자 전체’로 만드는 마법, 가중치와 두 가지 해법 선거여론조사는 보통 1,000여 명의 표본을 통해 수천만 명에 달하는 전체 유권자의 민심을 추정하는 작업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작위로 추출한 1,000명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성...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