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조사는 대표적인 자기기입조사이다. 그 누구도 컨트롤하지 않으니 응답자 중 일부는 빨리 조사를 마치고 리워드를 받으려고 무아지경(?) 상태로 설문에 응답하기도 한다. 사실 지금까지 이런 사람들은 조사 후에 제외하는 방식으로 에러를 최소화했다. 물론 대다수의 웹조사는 이런 분들까지 포함하는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를 시스템적으로 해결한 사례가 있어 소개한다. 아래 논문을 보면 일종의 경고창 방식을 택했는데, 그 효과가 꾀나 쏠쏠한 걸로 나온 것 같다. 물론 이러한 경고창을 응답에게 띄우려면 웹조사 시스템이 발전해야한다. 그러나 못할 기술도 아니다. 웹조사의 기술은 점점 정교해지고 있다.
2018년 11월 13일 화요일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ARS가 득표율과 비슷한 것은 정확해서가 아니다
ARS가 득표율과 비슷한 것은 정확해서가 아니다 선거가 다가오면 어김없이 반복되는 논쟁이 있다. ARS 조사가 전화면접보다 실제 득표율에 더 가깝다는 주장이다. 리얼미터 등 19개사가 속한 한국정치조사협회는 "각 당 싱크탱크도 ARS를 선호할...
-
중간 보기가 없는 2점이나 4점의 경우는 긍정비율(찬성, 만족 등)을 가지고 주로 분석을 한다. 그러나 중간 보기가 있는 3점이나 (특히) 5점의 경우 긍정비율보다는 평균값(3점 or 5점 만점, 아니면 이를 100점으로 환산)을 많이 활용한다. 왜...
-
서론: 시간의 흐름 속 ‘스냅샷’으로 정책 효과 측정하기, 횡단조사와 이중차분법(DID) 어떤 정책이 시행된 후, 그 효과를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싶다고 가정해 봅시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정책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과 받지 않은 사람들을 수년간 추...
-
서론: 표본을 ‘유권자 전체’로 만드는 마법, 가중치와 두 가지 해법 선거여론조사는 보통 1,000여 명의 표본을 통해 수천만 명에 달하는 전체 유권자의 민심을 추정하는 작업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작위로 추출한 1,000명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성...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