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유형 도감
7개 축 85종
표는 그래프와 달리 형태 하나로 갈라지지 않는다. 뼈대가 같아도 쓰임새가
다르고, 쓰임새가 같아도 값을 담는 방식이 다르다. 그래서
축을 나눠 정리했다.
A와 B는 뼈대, C는 값을 담는 방식, D와 E는
쓰임새, F는 읽히게 만드는 장치, G는 피해야 할 형태다. 하나의 표는 이 축들에서 각각 하나씩 골라 만들어진다.
도판 속 숫자는 형태를 보이기 위한 예시이며 실제 자료가 아니다.
차례
A
뼈대 18종
B
머리와 항목의 층 9종
C
값을 담는 방식 12종
D
쓰임새 14종
E
조사 실무의 표 11종
F
읽히게 만드는 장치 12종
G
피해야 할 표 9종
A 뼈대 Structure
행과
열에 무엇을 놓았는가로 갈린다. 표를 만들기 전에 정해야 하는 첫 번째 결정이고, 잘못 정하면 서식을 아무리 손봐도 읽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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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1 목록표 List table 한 열에 항목만 나열한다. 순서나
소속 외에는 정보가 없다. 글머리 기호 목록을 표로 만든 것에 가깝다. 열이
하나뿐이면 표가 아니라 목록으로 두는 편이 낫다. |
A-02 속성표 Record table 행 하나가 개체 하나, 열
하나가 속성 하나가 되게 짠다. 모든 표의 기본형이자 자료로 재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형태. 엑셀 원자료는 항상 이 모양이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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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3 요약통계표 Summary statistics 행에 변수, 열에 사례수·평균·표준편차 같은 통계량을 둔다. 변수마다 통계량 집합이 같아야 표가 성립한다. 척도가
다른 변수를 한 표에 섞으면 열 이름이 무의미해진다. |
A-04 빈도표 Frequency table 범주별 사례수와 비율, 필요하면
누적비율까지 한 줄에 놓는다. 단일 문항 결과의 기본 형태. 누적비율은
순서가 있는 범주에만 의미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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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5 교차표 Cross-tabulation 행에 한 변수, 열에 다른
변수를 두고 셀에 두 변수가 만나는 값을 넣는다. 행 기준 백분율인지 열 기준인지 전체 기준인지를 반드시 밝힌다. 이 한 줄이 없으면 표를 못 읽는다. |
A-06 배너표 Banner table 행에 문항 보기, 열에
성·연령·지역 같은 분석 집단을 늘어놓는다. 조사 기초 통계표의 표준형. 열이 늘어날수록
셀당 사례수가 줄어드니 n 표기가 함께 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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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7 전치표 Transposed table 같은 자료의 행과 열을 맞바꾼다. 항목이 많고 열이 적으면 세로로, 반대면
눕힌다. 사람 이름이나 긴 이름은 항상 행에 두는 편이 읽힌다. |
A-08 와이드
포맷 Wide format 한 개체의 여러 시점이나 조건을 열로 펼친다. 사람이 읽기에 좋다. 시점이 늘어날 때마다
열을 새로 만들어야 해서 자동화에는 약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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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9 롱 포맷 Long / tidy format 한 관측치를 한 행으로 두고 시점과 값을 각각 열로 만든다. 분석 도구가 바로 읽는 형태. 보고서에
그대로 실으면 안 되고, 여기서 피벗해 와이드로 바꿔 싣는다. |
A-10 대칭 행렬표 Matrix table 행과 열에 같은 항목을 두고 모든 짝의 값을 채운다. 상관행렬, 거리행렬, 지역 간 이동량. 대각선이 자기 자신이라 값이 늘 같다는 점을
이용해 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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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1 삼각표 Triangular table 대칭 행렬에서 중복되는 절반을 비워 둔다. 상관행렬에서 위쪽 삼각을 지우면 읽는 눈이 절반만 움직인다. 지우는 것도 설계다. |
A-12 전이표 Transition table 행에 이전 상태, 열에
이후 상태를 두고 이동한 사례를 센다. 대각선이 유지, 나머지가 이동이다. 대각선을 음영으로 눌러 두면 이동이 먼저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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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3 소계·합계표 Table with subtotals 세부 항목 아래에 소계, 맨
아래에 합계 줄을 둔다. 합계 줄은 위에 가는 선을 긋고 굵게 두는 것으로 충분하다. 배경을 진하게 칠할 필요는 없다. |
A-14 블록표 Panelled table 주제가 다른 몇 개의 작은 표를 세로로 이어 하나의 표로 만든다. 열 구조가 같을 때만 성립한다. 블록 사이는
선이 아니라 여백과 소제목으로 나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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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5 대응표 Mapping table 왼쪽 체계와 오른쪽 체계를 한 줄에 짝지어 놓는다. 문항 번호 변경, 코드 개편, 신구 분류 대조에 쓴다. 대응이 일대일이 아닐 때 어떻게 적을지
규칙을 먼저 정한다. |
A-16 전후 쌍
열표 Paired-column table 전과 후, 실적과 목표처럼
짝이 되는 열을 붙여 반복한다. 짝을 묶는 상위 머리행이 없으면 열 이름만 보고는 어느 것이 짝인지 알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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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7 병렬 소형
표 Small multiple tables 같은 구조의 작은 표를 나란히 놓아 집단끼리 견준다. 하나의 거대한 배너표를 쪼개는 방법. 표마다
행 순서와 열 구조가 같아야 비교가 성립한다. |
A-18 피벗표 Pivot table 행에도 열에도 그룹을 두고 교차점에 집계값을 채운다. 엑셀 피벗의 출력물 그대로를 보고서에 넣으면 총계와 부분합이 뒤섞인다. 옮길 때 정리가 필요하다. |
B 머리와 항목의 층 Header & stub
표의
두 가장자리, 곧 열 머리와 좌측 항목열을 몇 층으로 짤 것인가의 문제다. 여기가 무너지면 안쪽 숫자가 아무리 정확해도 못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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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1 단층 머리 Single-row header 열 이름을 한 줄에 모두 적는다. 가능하면 여기서 끝내는 것이 좋다. 이름이
길어 두 줄로 접히는 것과 머리를 두 층으로 쌓는 것은 다르다. |
B-02 2단 머리 Two-level header 상위 이름 아래에 하위 열을 묶는다. 상위 칸의 병합 범위가 곧 묶음의 정의다. 병합
경계에 세로선을 남기면 묶음이 눈에 들어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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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3 3단 머리 Three-level header 묶음 위에 다시 묶음을 얹는다. 세 층이면 머리만 표 높이의 삼분의 일을 먹는다. 표를
둘로 쪼갤 수 있는지 먼저 검토한다. |
B-04 계층 항목열 Indented stub 좌측 항목열을 들여쓰기로 대분류·중분류·소분류로 나눈다. 선이나 병합 없이 들여쓰기만으로 계층이 전달된다. 계층
깊이는 셋을 넘기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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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5 병합 항목열 Merged stub cells 같은 값이 이어지는 항목열 칸을 세로로 합친다. 보기에는 깔끔하지만 그 표를 자료로 다시 쓸 수 없게 만든다. 최종 인쇄본에서만 병합한다. |
B-06 이중 항목열 Double stub 좌측에 항목열을 두 개 두어 두 축으로 행을 규정한다. 롱 포맷을 사람이 읽게 다듬은 형태. 첫
열이 반복되면 병합 대신 첫 줄에만 적는 방법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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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7 좌상단
칸 Stubhead 항목열 위 빈 칸에 항목열이 무엇인지를 적는다. 대개 비워 두지만, 여기에 행 변수 이름을
넣으면 표 제목이 짧아진다. 사선으로 두 이름을 넣는 방식은 권하지 않는다. |
B-08 단위·기준 표기 자리 Unit and base line 제목 오른쪽에 단위, 표
아래에 사례수와 기준을 적는다. 단위를 셀마다 반복해 넣지 않기 위한 장치. 조사
표에서는 기준 사례수가 각주가 아니라 열로 들어가야 할 때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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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9 반복 머리 Repeating header 표가 쪽을 넘어갈 때 다음 쪽 첫 줄에 머리행을 다시 얹는다. 워드와 한글 모두 표 속성에서 켜는 기능이다. 켜지
않으면 두 번째 쪽부터는 숫자만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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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값을 담는 방식 Values
같은
뼈대라도 셀에 무엇을 어떻게 적느냐로 표의 성격이 바뀐다. 조사 보고서에서 가장 자주 어긋나는 자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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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1 빈도만 Counts only 사례수만 적는다. 집단 크기가 같을 때만 비교가 된다. 크기가
다르면 큰 집단이 늘 커 보인다. |
C-02 백분율만 Percentages only 비율만 적는다. 모수가 사라지므로 어딘가에 사례수를 반드시 남겨야 한다. 100.0이 안 될 때는 반올림 때문이라고 밝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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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3 빈도와
백분율 병기 Count with percentage 한 셀에 사례수와 비율을 같이 적는다. 괄호에 무엇을 넣을지 표 전체에서 통일한다. 셀이
빽빽해지므로 열 수를 줄여야 한다. |
C-04 평균과
표준편차 Mean and SD 평균 아래나 옆에 산포를 붙인다. 괄호가 표준편차인지 표준오차인지를 각주로 밝힌다. 이
둘을 섞어 쓰는 보고서가 의외로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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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5 증감 표기 Change columns 값 옆에 전기 대비 변화량을 별도 열로 둔다. 퍼센트포인트와 퍼센트를 구분해 적는다. 부호는
기호로만 두지 말고 열 이름에 방향을 밝힌다. |
C-06 지수 표기 Indexed values 기준값을 100으로 두고
상대 수준을 적는다. 단위가 다른 지표를 한 표에 담는 방법. 기준
시점이나 기준 집단을 표 안에 반드시 적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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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7 순위 표기 Rank column 값 옆에 순위를 작은 글자로 붙인다. 값이 비슷할 때 순위가 큰 차이를 주장하게 된다. 순위와
값의 간격을 같이 보여줄 것. |
C-08 구간 표기 Interval values 점추정치와 함께 신뢰구간이나 범위를 적는다. 조사 결과 표에 오차를 남기는 가장 간단한 방법. 구간이
겹치는 항목끼리는 순위를 말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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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09 유의차
표기 Significance letters 집단 간 차이가 유의한 쌍을 문자나 별표로 표시한다. 같은 문자를 공유하면 차이가 없다는 식의 규칙을 각주에 적는다. 표기 규칙 없이 별표만 찍는 것은 무의미하다. |
C-10 결측 표기 Missing value notation 값이 없는 경우와 해당이 없는 경우를 다른 기호로 구분한다. 빈칸으로 두면 채우다 만 표처럼 보인다. 기호의
뜻을 각주에 정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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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1 자릿수
통일 Consistent decimals 같은 열의 소수점 자릿수를 하나로 맞춘다. 표에서 가장 자주 무너지는 규칙. 자릿수가
어긋나면 숫자가 세로로 정렬되지 않아 크기 비교가 안 된다. |
C-12 단위 접기 Scaled units 큰 수를 천 단위나 백만 단위로 줄여 적고 단위를 머리에 밝힌다. 자릿수가 다섯을 넘으면 읽는 속도가 떨어진다. 접은
단위를 열 이름이나 표 제목 옆에 한 번만 적는다. |
D 쓰임새 Purpose
뼈대가
같아도 독자가 표에 오는 이유가 다르면 다른 표다. 찾으러 오는 표와 비교하러 오는 표는 정렬 원칙부터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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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01 조회표 Lookup table 특정 값 하나를 찾으러 오는 표. 요금표, 분포표, 환산표.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사람이 없다. 찾기
쉬운 순서로 정렬하는 것이 유일한 설계 원칙이다. |
D-02 참조표 Reference table / codebook 코드와 이름, 정의를 짝지어
놓는다. 변수 목록, 코드북, 분류 체계. 정렬은 코드 순이 원칙이고, 이름 순 색인을 따로 두는 방법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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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03 대안 비교표 Comparison table 행에 판단 기준, 열에
대안을 두고 기준별로 견준다. 대안이 열이어야 눈이 세로로 훑는다. 기준
순서가 중요도 순이면 그 자체가 결론을 담는다. |
D-04 점검표 Checklist matrix 항목과 대상이 만나는 칸에 완료 여부를 표시한다. 표시 기호는 두 가지로 충분하다. 빈칸을
미완료로 쓸지 해당없음으로 쓸지 미리 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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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05 평가표 Rubric 평가 항목과 배점, 등급
기준을 함께 놓는다. 제안서 심사표가 대표적이다. 각 등급의
서술 기준이 없으면 점수가 평가자마다 달라진다. |
D-06 역할표 Responsibility matrix 과업과 담당자가 만나는 칸에 역할 기호를 넣는다. 책임과 실무를 구분해 적는 것이 요점. 한
행에 책임자가 둘이면 그 과업은 정의가 덜 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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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07 일정표 Schedule table 행에 과업, 열에 기간을
두고 해당 칸을 채운다. 간트 그래프의 표 버전. 칸을 채우는 대신
시작일과 종료일을 적으면 정확해지지만 형태는 사라진다. |
D-08 배분표 Allocation table 전체를 나눈 몫과 그 근거를 한 표에 놓는다. 모집단 구성비, 배분 사례수, 최종 조정치가 같이 있어야 배분 근거가 설명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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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09 산출내역서 Cost breakdown 항목마다 단가와 수량, 금액을
곱셈 관계로 늘어놓는다. 금액 열은 단가와 수량의 곱이 맞아야 하고 합계는 열 합과 맞아야 한다. 검산되지 않는 내역서는 반려된다. |
D-10 요약표 Summary table 본문 표에서 결론에 필요한 줄만 남긴다. 전체 통계표는 부록으로 보내고 본문에는 이것만 둔다.
부록 표 번호를 옆에 적어 두면 찾아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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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1 이력표 Change log 시점과 변경 내용, 사유를
시간 순으로 쌓는다. 설문 개정 이력, 계약 변경 이력. 최신이 위인지 아래인지를 정하고 문서 전체에서 통일한다. |
D-12 사양표 Specification table 항목과 값의 두 열로 조건을 명세한다. 조사 개요표가 이 형태다. 항목 순서를
다른 보고서와 맞춰 두면 독자가 위치로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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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3 등록부 Register / issue log 개별 건을 행으로 쌓고 상태와 담당,
기한을 열로 관리한다. 위험 관리대장, 이슈 목록. 상태 열은 정해진 값만 쓰도록 목록을 고정해야 나중에 집계된다. |
D-14 색인표 Index table 표나 그림의 번호와 제목, 쪽수를
나열한다. 표가 열 개를 넘는 보고서에는 표 목차가 필요하다.
번호 체계가 장 번호를 담고 있어야 찾아간다. |
E 조사 실무의 표 Survey practice
조사
보고서에만 나오는 표들이다. 형태는 앞의 뼈대를 빌려 쓰지만 담아야 할 항목이 관행으로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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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1 기초 통계표 Banner tabulation 모든 문항을 표준 배너에 걸어 만든 부록용 표. 분석의 원재료다. 본문에 그대로 옮기지
않고 여기서 골라 다시 짠다. 열 순서를 조사마다 고정해 두면 비교가 쉬워진다. |
E-02 표본설계표 Sample design table 층별 모집단, 배분 사례수, 추출 방법을 한 표에 담는다. 제안서와 결과보고서에 같은 표가 들어간다. 계획치와
실제 달성치를 나란히 두면 검수가 빨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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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3 응답률표 Disposition table 발송·접촉·완료·거절 등 표본 처리 결과를 모두 세어 응답률을 계산한다. 분자와 분모를 무엇으로 잡았는지 밝혀야 다른 조사와 비교된다. 협조율과 응답률은 다른 값이다. |
E-04 가중치표 Weighting table 층별 모집단 구성비와 표본 구성비,
그 비율로 만든 가중값을 나열한다. 가중값의 최댓값과 최솟값, 설계효과를 같이
적는 것이 관행이다. 가중값이 3을 넘는 칸은 근거를
따로 적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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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5 응답자
특성표 Respondent profile 성·연령·지역 등 표본 구성을 사례수와 비율로 정리한다. 가중 전과 후를 나란히 두는 것이 요령. 보고서
앞부분 고정 위치에 두어 독자가 찾게 한다. |
E-06 다중응답표 Multiple response table 하나의 문항에 복수로 고른 응답을 보기별로 센다. 응답자 기준 비율은 합이 100을 넘고
응답 기준 비율은 100이 된다. 어느 쪽인지 열 이름에
밝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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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7 척도 문항
묶음표 Likert battery table 같은 척도를 쓴 문항을 한 표에 모으고 평균을 오른쪽 끝에 둔다. 평균 열 기준으로 정렬하면 표가 순위표 역할까지 한다. 척도 방향을 표 위에 한 번 적는다. |
E-08 시계열
추이표 Trend table 같은 문항의 조사 시점별 결과를 가로로 늘어놓는다. 문항 문구가 바뀐 시점에 표시를 남긴다. 표기
없이 이어 붙인 추이는 자료가 아니라 오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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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9 문항 대응표 Questionnaire crosswalk 차수별 문항 번호와 문구 변화를 한 줄에 맞춰 놓는다. 패널조사와 정례조사의 필수 문서. 이 표가
없으면 몇 년 뒤에 누구도 시계열을 이어 붙이지 못한다. |
E-10 개방형
코딩표 Open-ended coding table 자유응답을 범주로 묶고 빈도와 대표 응답을 함께 싣는다. 빈도만 남기면 목소리가 사라지고 인용만 남기면 크기가 사라진다. 두 열을 같이 두는 것이 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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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1 검정 결과표 Test statistics table 집단 간 차이 검정의 통계량과 유의확률을 정리한다. 통계량만 적고 효과 크기를 빼면 사례수가 클 때 사소한 차이도 유의해 보인다. 두 값을 같이 적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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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읽히게 만드는 장치 Devices
뼈대를
바꾸지 않고 표를 읽히게 만드는 손질이다. 대부분 무언가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덜어내는 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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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1 괘선 최소화 Minimal rules 세로선을 모두 지우고 가로선을 세 개만 남긴다. 표 위, 머리 아래, 표 아래. 학술지 표의 표준이고, 칸을 그리는 대신 여백으로 열을 나눈다. |
F-02 머리행
음영 Shaded header 머리행에만 옅은 배경을 깐다. 선을 긋는 것보다 조용하다. 배경이 진하면
흰 글자를 써야 하는데, 인쇄에서 자주 뭉개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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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3 줄무늬 Zebra striping 한 줄 건너 옅은 배경을 깐다. 열이 많아 눈이 가로로 미끄러질 때만 쓴다. 열이
넷 안쪽이면 오히려 지저분해진다. |
F-04 숫자 정렬 Numeric alignment 숫자는 오른쪽에 붙이고 소수점 자리를 맞춘다. 자릿수가 같으면 세로로 훑기만 해도 크기가 보인다.
숫자를 가운데 정렬하는 순간 이 기능이 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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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5 강조 셀 Highlighted cell 주장하려는 칸 하나에만 배경이나 굵기를 준다. 표에서 강조는 한 곳이면 충분하다. 두
곳을 강조하면 둘 다 강조가 아니게 된다. |
F-06 히트맵
셀 Cell shading by value 값의 크기에 따라 셀 배경의 농도를 달리한다. 숫자를 지우지 않는 것이 조건이다. 색만
남기면 표가 아니라 그림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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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7 셀 안
막대 In-cell bar 숫자 뒤에 값 길이만큼의 막대를 깐다. 엑셀 조건부 서식으로 바로 되는 것. 한
열에만 걸어야 하고, 여러 열에 걸면 막대끼리 축척이 달라 거짓말이 된다. |
F-08 스파크라인
열 Sparkline column 표의 한 열을 작은 추세선으로 채운다. 값은 표가 말하고 흐름은 선이 맡는다. 선에는
축이 없으므로 최신값을 숫자로 옆에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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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9 값 순
정렬 Sorted rows 행을 값 크기 순으로 다시 늘어놓는다. 범주에 자연스러운 순서가 없을 때의 기본값. 정렬
기준 열을 각주에 밝히면 독자가 다시 정렬할 수 있다. |
F-10 여백 블록 Spacing groups 선 대신 빈 줄이나 여백으로 행 묶음을 나눈다. 선을 하나 긋는 것보다 조용하고, 계층이
아니라 묶음이라는 것을 정확히 전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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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1 열 순서
설계 Column ordering 결론에 필요한 열을 왼쪽에, 참고용
열을 오른쪽에 둔다. 눈은 왼쪽부터 훑는다. 사례수 열을 맨
왼쪽에 두는 관행은 사례수가 결론일 때만 옳다. |
F-12 기준 명시 Base and unit note 표 아래에 단위, 기준
사례수, 제외 규칙을 한 줄로 적는다. 각주 한 줄이 표 하나를 살린다. 무응답을
뺐는지 넣었는지에 따라 모든 숫자가 달라진다. |
G 피해야 할 표 What to avoid
서식을
손대기 전에 지우고 시작해야 할 것들이다. 대부분 한글이나 워드가 기본으로 만들어 주는 표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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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1 모든 셀에
괘선 Full gridlines 가로세로 선을 모두 그어 칸을 전부 가둔다. 한글과 워드의 기본 표가 이 모양이다. 선이
숫자만큼의 잉크를 쓰면 눈이 숫자를 먼저 찾지 못한다. |
G-02 숫자 가운데
정렬 Centred numbers 숫자를 칸 가운데에 놓는다. 자릿수가 다른 숫자의 끝이 어긋나 크기 비교가 안 된다. 가운데 정렬은 기호나 한 글자 값에만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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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3 자릿수
제각각 Inconsistent decimals 같은 열 안에서 소수점 자릿수를 다르게 적는다. 계산기가 뱉은 값을 그대로 옮길 때 생긴다. 통일하는
데 드는 시간이 표를 다시 그리는 시간보다 짧다. |
G-04 모수 없는
백분율표 Percentages without base 비율만 적고 사례수를 어디에도 남기지 않는다. 열두 명 중 아홉 명도 75.0%로 적힌다. 사례수가 서른 안팎이면 비율을 쓰지 않는 편이 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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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5 열 과다
배너 Overloaded banner 분석 집단을 스무 개 가까이 열로 늘어놓는다. 셀 하나가 사례수 스무 명 안팎이 되면 그 숫자는 읽을 값이 아니다. 열을 줄이거나 표를 쪼갠다. |
G-06 셀 병합
남용 Excessive merging 보기 좋게 만들려고 여기저기 칸을 합친다. 그 표는 다시 계산할 수도, 다른 도구로
옮길 수도 없다. 병합은 마지막 인쇄본에서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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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7 그래프로
그려야 할 표 Table that should be a chart 추세를 보여주려고 열두 시점의 숫자를 가로로 늘어놓는다. 표는 값을 찾는 도구, 그래프는 형태를
보는 도구다. 독자가 오르내림만 알면 되는 자료를 표로 두지 않는다. |
G-08 색으로만
구분 Colour as sole cue 상태나 등급을 배경색으로만 표시하고 글자를 넣지 않는다. 흑백 인쇄와 색각 이상에서 정보가 사라진다. 색은
거들고 글자나 기호가 값을 말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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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09 합계 불일치 Unexplained totals 열 합이 합계 줄과 맞지 않는데 아무 설명이 없다. 반올림 때문인지 중복응답 때문인지 누락 때문인지를 각주 한 줄로 밝힌다. 밝히지 않으면 표 전체가 의심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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